[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코이즈미 이츠키'의 중요성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2006년 최고의 히트작이자 가장 돈 많이 버는 작품중에 하나였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성공조건에 대한 겁니다.

해당 작품의 성공요인은 꼽아보면 생각 외외로 많습니다. 예를 들면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의 괴물같은
작화, 팔릴만한 조건이 가득한 미소녀들의 등장, 특히 제2의 '아야나미 레이'의 인기를 구가하는
'나가토 유키'양의 등장 등등 입니다.

여기서 저는 해당 작품속에는 잘 안보이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성공 부분중에 하나로 '코이즈미
이츠키'의 위치와 그의 역활을 손꼽고 싶습니다.


사실 '코이즈미 이츠키'의 인기와 활약은 모든 등장인물중에 가장 인지도가 부족합니다. 작품속의 인기나
행동이 위험스럽기 하고 성격도 의문 스럽기 하는등 그는 S.O.S단에서 약간은 비켜 선듯한 제 3의
인물로써 존재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 3자적 위치에 비스듬이 서있는 '코이즈미'가 있기 때문에 S.O.S단은 과거 여타의
한없이 가볍다고 지적받는 (할렘물, 염장물, 미소녀 폭주물, 페르몬 마스터물)등등의 작품과 다른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즉 '코이즈미'의 존재 덕분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작품이 지나치게 비현실 적인 과거의 미소녀
학원물과 달리 아슬아슬하지만 나름대로 안정과 인물들의 조합이 알맞게 구성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일 '코이즈미'가 없었더라면 분명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은 (하루히, 미쿠루, 유키)라는 미소녀들이
'쿈'이라는 남성 주인공 하나만 보면서 말도 안되는 성적 어택이 남발되는 가벼운 미소녀 염장물로 치부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러브히나'에서 케타로가 넘어지면서 손을 뻗으면 언제나 미소녀들의 가슴을 움켜
쥐고 만일 넘어지면 나체의 여성 캐릭터의 몸을 올라타는등)

하지만 '코이즈미'가 작품의 등장인물에 존재 함으로써 S.O.S단은 또 다른 남성 캐릭터인 '쿈'과 함께
나름대로 남녀 성비율을 미묘하게 맞추면서 S.O.S단을 안정감 있게 끌고 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손꼽는 남성과 여성의 황금비율은 여성 3명, 남성 2명입니다. 그렇게 구성된 남녀
인물들중에 (남1 - 여1)로 튼튼하게 엮어지고 동시에 (남1 - 여2 또는 여3)로 또다른 제 3각, 4각 관계가
유지하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고 재미 있습니다. 여기서 물론 (남 1는) '쿈' 입니다.


해당 남2인 '코이즈미'는 다른 여성1, 2,3 과 별다른 관계를 맺지 않으면서 은근히 남1(쿈)에게 모든 여성
캐릭터를 몰아주는 행동을 보이면서도 ('쿈'의 할렘 염장물로써 장점, 매력이 증대) 결코 그러한 지나친
성비율이 깨지지 않도록 나름대로 튼튼한 지지대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특별히 인기가 있을 필요도 없고 그렇게 될 이유도 없는데 사실 그는 이 SOS단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중에 하나입니다.

차라리 '료코, 츠루야, 타니쿠치, 쿠니키타, 쿈 여동생'등은 없어도 작품의 진행에 큰 상관은 없을꺼라
생각 합니다. 물론 '료코, 츠루야, 쿈 여동생'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실망을 끼치긴
하겠습니다.

이런 인물설정의 구성은 2007년 10울 신작중 하나인 '렌탈 마법사(レンタルマギカ)'의 주인공중 하나인 '네코 야나기
렌'도 비슷한 형태와 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과 역활은 '코이즈미 이츠키'와 거의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이즈미 이츠키'가 저쪽 (렌탈 마법사)의
세계로 가서 잠깐 활약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

이제 다음에 다시 제작될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애니메이션 2기에서 '코이즈미'의 역활은 과연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나름대로 즐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앞부분 이야기에 대한 원작 소설이 발표
되었지만 애니메이션 2기에는 '코이즈미'의 새로운 활약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by 바보왕자 | 2007/03/04 20:11 | 애니/만화 리뷰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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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코토네 at 2007/03/05 00:20
동감입니다. 특히 그 거대 꼽등이 퇴치에는 코이즈미가 크게 활약했더군요.
Commented by 바보왕자 at 2007/03/06 13:47
코토네>> 코이즈미 love 하루히의 동인지 물을 보고 흐뭇한적도 있었습니다...;
Commented by 크리안 at 2007/03/29 23:05
...저는 쿈에게 열광합니다만
Commented by 바보왕자 at 2007/03/30 18:25
크리안 >> 쿈... 정말 부러운 놈이죠...;
Commented by 도이마이 at 2007/04/07 16:17
기관의 일면을 보여주는 코이즈미는 역시 필요인물입니다. 랄까요.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어갈때마다 갈등과 대립구도가 서서히 들어나고있으니 말이죠.
설산에서의 코이즈미 기대하고있어요 >_<
Commented by 바보왕자 at 2007/04/09 20:56
도이마이>> 저도 '코이즈미'의 활약을 꽤나 기대중입니다. 더불어 작품의 주인공 '스즈미야'양과의 썸씽도
있지 않을까? 나름대로 기대중입니다...^^;
Commented by 신수연 at 2007/06/04 13:26
안녕하세요수연이애요






Commented by dokio at 2008/01/06 18:53
저도 코이즈미 이츠키 매우 좋아합니다ㅠㅠ유키 다음으로 좋아하고 있어요! 유키의 활약 못지않게 이츠키도 활약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쿈 이외의 유일한 남자라서인지 왠지 하루히 팬들에겐 까이는 느낌... 소설 봤을 때는 그저 호감이었는데 애니매이션으로 나오면서 비주얼적인 면과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한층 부각되어서 더 좋아졌다지요.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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