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스타 신청 - 해당 그림채로 만화 그려볼까? 생각중입니다.



방금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럭키☆스타 (らき☆すた) 1,2권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서점에서 '럭키스타'라고 검색하니
작품을 못찾겠더군요. '러키스타'로 해야 합니다;

해당 작품 '럭키☆스타 (らき☆すた)' 코믹스를 받으면 그날부터 부지런히 해당 작품의 그림채를 빼끼고 무한정 반복학습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나 그림실력을 갖춘후 현재 생각중인 만화작품을 한번 그려볼까? 생각중입니다. 대강 구상중인
작품의 내용을 아래 약간 정리해 봅니다. 내용이 어디서 많이 본듯한 스토리에 분량도 좀 깁니다...;

.....

주인공 남성a는 군대 전역후 혼자 자취하는 평범한 23세 청년. 세상일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무던히 살아간다. 다만 어렸을때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가 타고다녔던 매우 작은 자동차에 미련을 가지고 계속 10년째 그것과 함께 한다. 그런 그의 모습에 대학교
친구들은 상당히 재미있어 하고 의아하게도 생각한다. 하지만 a는 별로 상관없이 그 10년된 고물자동차를 끔찍하게 아끼면서
함께 한다. 어느날 복학한 대학교 입구에서 정체불명의 사람에게 어떤 응모권을 받게되고, a는 별생각없이그 응모권을 신청한다.

다음날 어리고 이쁘게 생긴 '메이드 로봇' 한대가 그의 자취방으로 배달된다. 눈앞에 가동되는 '메이드 로봇'의 모습과 그 로봇이
말하는 '주인님~'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에 a는 질색을 하면서 말한다.

-넌 내 취향이 아니야. 난 정상적인 여자와 연애를 하고 싶지 로봇에는 관심이 없어. 없어져.

해당 메이드 로봇은 울면서 그에게 매달린다. a는 잠시 하룻밤 동안 재워준다고 말하고 다음날에 필히 그 로봇을 반송시켜 버리
겠다고 다짐한다. 그날저녁 a는 대학교 친구들의 술자리에 참가한다. 해당 메이드 로봇은 그 술자리에 따라간다. 해당 술자리에
나타난 동료 남자친구 b는 눈앞에 나타난 메이드 로봇에 한껏 반해 어절줄을 몰라한다. 동행한 대학 여선배이자 공학도인 c는
그 메이드 로봇에게큰 관심을 기울인다. 여선배 c는 당장 그 메이드 로봇의 상의 옷을 벗겨서 내부를 직접 확인해 본다. (a,b는
소주를 마시다가 기겁한다.)

그리고 그녀 c는 a에게 은근히 그 메이드 로봇과 최소 필수적인 기간 (30일)간 함께 해보라고 부추긴다.

a는 싫타고 거절하고 여성배c는 은근히 자신이 가진 대학교내 파워와 억압적인 도구를 이용해 a를 압박한다. 결국 a는 c와
적당히 타협을 하고 필수기간 30일동안 그 메이드 로봇과 함께 하기로 한다.

a는 자취방에 돌아와 메이드 로봇에게 묻는다.

-너가 30일동안 해야할 일은 어떤거지?

메이드 로봇은 말한다.

-인간과 교류를 하면서 알게되는 장점과 단점, 여러가지 사항을 데이터로 축척합니다.

a는 말한다.

-왜 나와 함꼐 있는거지?

메이드 로봇은말한다.

-혼자사는 인간과 로봇이 함께 평화롭게 살수있는가? 그렇지 않는가 판단하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a는 한숨을 쉬면서 메이드 로봇에게 말한다.

-30일 동안 나를 위해 무엇을 해주려고 생각하지만. 나는 나 스스로 먹고 자고 생활할 수 있으니까 말이야. 넌 30일동안 너가
하고싶은 일을 하도록해. 그리고 주인님. 이라는 단어는 쓰지마. 차라리 내 이름을 불러.

메이드 로봇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한다.

**30일동안 일어난 중요 사건들

1. 메이드 로봇은 a가 타고다니는 10년째 되는 작고 고물 자동차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a는 그것에 대해 간단히 대답한다.

-내 아버지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였지. 내 아버지가 이것을 타고 다녔고 나는 그것만으로도 이 자동차를 버릴 수 없어

메이드 로봇은 그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

2. a는 어느날 홀로된 어머니가 있는 시골 집으로 간다. 10년된 고물 자동차에 메이드 로봇을 태우고 어머님이 있는 시골집으로
간다. 늙으신 어머니는 a의 모습에 반가워 하고 같이 나타난 메이드 로봇에 처음에는 놀라워 하지만 곧 빠르게 적응한다. 그런
어머님의 모습에 메이드 로봇은 이해하기 힘들어 한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묻는다.

-사람들은 로봇을 싫어하거나 증오합니다. 어머님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 이해하기 힘듭니다.

어머니는 그 메이드 로봇의 질문을 듣고 잠시 생각하다가 방구석에 있는 낡은 라디오를 가리키면서 말한다. 라디오를 정성스럽게
스다듬으면서 말한다.

-저 라디오는 기계야. 나와 35년을 함께 했지. 지금은 없는 그이가 아직 젊었던 나에게 선물해 주었던 기계야. 나는 저 라디오를
오랫동안 함께 했어. 라디오의 음악에 즐거움을 느끼고 그것을 사다준 그이의 그리움을 느끼고 그것을 슬퍼하곤하지. 그렇게
애정을 느끼면서 나는 매번 라디오를 대해. 그러면 저 라디오는 정말 그런 내 마음을 아는듯 정말 열심히 나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보여주려고 하지. 기계던 사람이던 짐승이던지 오랫동안 그것과 함께하고 그것에게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그것도
나에게 보담하지. 기계라고 할지라도 말이야.

메이드 로봇은 어머니의 말에 부정도 긍정도 하지 못한다. 다만 뭔가 슬픔을 느끼면서 혼란스러워 한다. 그런 메이드 로봇을
보면서 어머님을 말한다.

-너는 기계이긴해. 처음에는 그것을 낯설어 할 수 있지만, 너라는 기계를 좀더 애정을 가지고 여러가지 추억과 함께 한다면 서로
애정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너라는 존재를 그리 낯설어 하지 않은것이야.

메이드 로봇은 슬픔이 더욱 커지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더욱 혼란스러워 한다. 무언가 정확히 알 수 없는 커다란 '슬픔'이라는
단어가 메이드 로봇의 데이터 속에 넘쳐흐른다. 그런 메이드 로봇을 보면서 어머님은 살짝 안아준다. 그리고 말한다.

-나는 라디오을 소중히 다루었고 라디오는 나를위해 최선을 다했지. 너도 너를 좋아하고 소중히 대할 수 있는 존재를 만날 수
있다면 너 자신도 그대상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을것이야.

메이드 로봇은 슬퍼한다. 그 머리속에 엄청난 데이터가 쌓이지만 그것을 올바르게 해석하기 힘들어 한다. 그동안 그곳과 다른
어느 알수없는 연구실에서는 그 메이드 로봇이 보내오는 엄청난 데이터에 상당히 놀라워 한다.

그날 저녁 a와 메이드 로봇은 a의 자취방으로 돌아온다. 메이드 로봇은 a에게 묻는다.

-a가 이 자동차와 10년재 함께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당신이 이 자동차를 좋아하는것 만큼 이 자동차도 a에게
최선을 다하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a는 당황했다는 얼굴로 메이드 로봇을 바라본다. 그리고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그런가?'하면서 그들의 집으로 돌아온다.

**30일이 지난후. a자취방을 옮기는 중이다. 이사전날 메이드 로봇을 반송하게 된다. 메이드 로봇을 제작한 업체에서 직접
찾아와 그 로봇을 반송해간다. a는 반송되는 메이드 로봇에 처음에 약간은 어색함을 느끼지만 곧바로 적응한다. 그날 저녁
새로 이사한 넓다란 집에서 a는 편안하지만 약간은 불편한 기운을 느끼면서 잠든다.

다음날 아침. a는 별생각없이 자리에 일어나 눈앞에 있는 메이드 로봇의 모습에 평소와 같이 아침인사를 한다. 뒤돌아 선 순간
곧바로 놀라서 소리를 지른다.

-넌 반송된게 아니냐? 왜 또 왔어??

메이드 로봇은 설명을 어려워 할때 그때 a의 자취집으로 누군가 들오온다. 바로 a의 대학여선배인 c이다. c는 놀라워 하는 a를
보면서 말한다.

-원래 너에게 메이드 당첨권 응모권을 준건 나였어. 너가 학교를 다니면서 10년이나 된 자동차에 애정을 느끼고 소중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았고, 분명 메이드 로봇의 실험에도 좋은 결과를 줄꺼라 생각했지. 확실히 너는 다른 메이드 로봇의 당첨 사람들과
매우 다른 행동과 결과를 보여주었어. 사실 너와 다른 사람들에게 건네진 메이드 로봇은 상당히 험악한 꼴을 당하거나 부서지거나
파괴되거나 분실되기까지 했지. 데이터 수집자체가 불가능했어. 그런데 너 a는 정말다른 결과를 보여 주었어. 사람과 기계의
공존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전해주었어. 그리고 다시 분탁해. 메이드 로봇과의 생활을 좀더 해줄 수 없을까? 좀더 심화된 데이터가
필요해.

a는 딱 거절한다. 그리고 말한다.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로봇 메이드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인간 여성과 사귀고 싶습니다. 절대 거부합니다.

그러자 c는 살짝 웃으면서 a에게 말한다.

-그럼 내가 함께 하면 어떨까? 너가 나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나 좋아하지 않아?

a는 잠시 말문을 막혀 한다. 그리고 어렵게 대답한다.

-대답 안하겠습니다. 의도가 불순하군요. 친구 b에게 한번 가보시죠. 그놈은 메이드 로봇에게 반쯤 미친놈이니까 말입니다.

c는 절대로 안된다고 하면서 a에게 매달린다. 그때 메이드 로봇도 함께 a에게 매달린다.

.....

그이후로 이작품을 전형적인 하렘염장물로 끌고갈까? 생각중입니다. 주인공 a에게 숨겨진 로리로리 여동생이 나타나고
소곱놀이 고향 여자 친구가 나타나고 인근 중,고등학교 여학생과 함께 역어지면 완벽할듯 합니다. 쿨럭. 이 모든 내용을
럭키☆스타 (らき☆すた) 그림채로 한번 그려볼 생각입니다.

...아마 시간과 노력이 참으로 많이 들듯 합니다. 그냥 무모하게 한번 시작해 봐야 겠습니다. '발로 그린 만화'라고 평가받아도
별로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언제쯤 시작할 수 있으려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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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보왕자 | 2008/01/27 21:23 | 애니/만화 리뷰 | 트랙백 | 핑백(2)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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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끼고 있는데 이런 느린속도로 언제쯤 현재 생각중인 작품을 직접 그림으로 옮겨 하나의 만화 작품으로 만들 수가 있을지 암담할 따름입니다. (럭키☆스타 신청 - 해당 그림채로 만화 그려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하루도 빠짐없이 부지런히, 성실하게 그림을 그리고 배끼다 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 ... more

Linked at 밥먹고 합시다~ : 럭키☆스타.. at 2008/04/13 00:37

... 지런히 배껴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얼른 예전에 생각했던 스토리의 작품을 천천히 창작해 봐야 겠습니다. (해당 게시물 아래 링크해 봅니다) (럭키☆스타 신청 - 해당 그림채로 만화 그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얼른 머리속에만 있는 세계와 스토리를 멋진 만화로 그려봐야 겠습니다~ ... more

Commented by 메이군 at 2008/01/27 22:30
무려 '러키스타' 죠.

3권은 작년부터 낸다고 말은 있었는데, 그 이후로 소식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저 스토리로 그린 그림을 여기서 볼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Commented by vikiniking at 2008/01/28 01:53
암 사실 우리나라 표준어 규정상
'러키'가 맞기는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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