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신黑神 선행판. 그래. 저게 정상적인 여성의 몸체야!

요즘 2009년 신작 애니메이션중에 가장 커다란 지지와 관심을 받는 작품은 바로.


선라이즈 제작. 한국 작가 임달영, 만화가 박성우의 작품인 흑신黑神 입니다. 얼마전 01편 선행판이 등장했습니다.
저는 12월 29일쯤에 해당 01편 선행판 애니메이션 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작품의 원작은 예전에 만화, 코믹스로 먼저 등장했는데
사실 제 개인적 취향에 맞지 않아서 그냥 코믹스 1편 정도만 보고 살짝 제쳐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선라이즈에서 새로이 재작된, 아니 스토리의 커다란 변화, 인물의 성격과 상황의 구성요소의 변경,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일본현지에서 팔릴만한 인기와 관심을 이끌만한 스토리로 전혀 다른 작품으로 새로이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판 흑신黑神의 스토리라인이 원작 코믹스보다 훨씬 흡인력이나 진지함이 몇 배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해당 코믹스와 애니의 스토리 부분은 다음에 좀 더 생각해보고, 먼저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 특히 여성 인물들의 행동과
그들의 캐릭터를 살펴보는데, 생각외외로 흥미롭더군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일본애니메이션에서 보아왔던 지극히 환상적으로
변형시키고 만들어졌던 비정상적인 여성의 몸체에서 좀더 현실적인 여성의 몸체를 보고 있다는 느낌일까요?

사실 작년 10월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중에 특히 '케메코 딜럭스.ケメコデラックス!'의 여성 주인공의 몸매를 보고 있노라면
뭔가 알 수없는 거북함이 가득히 느껴지는게 사실이었습니다.



정리해서 말하면, 이른바 10대 얼굴, 30대 가슴(이른바 미사일 가슴), 20대 다리를 가진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하는게 지금까지 일본
애니메이션의 평범하다 못해 일반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게되는 흑신黑神 애니메이션이 한국작가의 원작 작품을
기본으로 해서 그런지 등장하는 여성 인물들의 하나같이 그 두꺼운 허벅지, 아이를 잘~ 낳을것 같은 튼실한 엉덩이, 힘좀 쓸것같은
든든한 몸체(?). 이런 모습의 여성 캐릭터를 보고 있으니 뭐라고 할까요?



처음에는 흑신黑神의 여성캐릭터 몸매가 좀 거북하고 부담스러웠으나, 금방 적응되면서 고개가 끄덕여 지더군요. 이른바. 해당
작품을 같이보던 친구의 왈曰

-그러니까. 여자들 벗겨보면 다 저정도 몸매가 정상이야. 잘 그렸구만. 뭐가 문제야?

.이런.
.내 너를 사부님으로 모시마!.
.나를 제자로 받아주세요!!

이런 말을 나도 모르게 그 친구에게 외쳐댄게 사실입니다...;

.....

굳이 해당 작품이 한국작가의 작품이라서 그렇게 작품속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의 튼실 허벅지와 몸매가 신기하게 느껴질만한
것은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조금이나마 영향이 있는건 사실일테죠. 그리고 다시한번 느끼지만 저정도의 튼튼해~ 보이는 여성 캐릭터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더욱 마음에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다음에도 이작품 흑신黑神 의 여성 캐릭터들의 튼튼한 몸매에 대해 유심히
살펴 보고 지금까지 등장한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속의 여성캐릭터들과 어떻게 다른지 잘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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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보왕자 | 2009/01/02 20:14 | 애니/만화 감상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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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카바론 at 2009/01/02 21:43
색감이 환상적으로 구린데요.
Commented by 무희 at 2009/01/02 21:47
눈이 참 독특하신데요.
Commented by 콜타르맛양갱 at 2009/01/03 10:06
그...스토리중 여성들을 심하게 괴롭힌다는 임달영씨와 박성우씨의 작품이군요[퍽!] 뭐 좋아해서 봤지만 말입니다[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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